오늘.. 1월 23일은 내 생일 ^^
남자친구와 내 베프가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었다.
오늘이 아닌 어제 저녁..
회사에서 퇴근하고 오는 그 시점!!!
=ㅁ=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방문을 열었는데..
내 눈에는 천장가득 풍선들과
생일추카 플렌카드!!
그리고
무엇보다 소중한 두 사람이 있었다.
내가 우울할때, 행복할때 항상 곁에 있어주는 두사람이
너무너무 고맙고, 내 옆에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.
친구들아 깜짝 파티!! 넘 고맙다..ㅠ.ㅠ
그치만 말이다.. 내가 서프라이즈파티에서 안운다고 자꾸 타박하는데
나는..놀라면 오히려 나오던 눈물도 들어가는 사람이라궁!!!
=ㅁ= 내 눈물을 보고싶은자여..
담주 무한도전을 같이 보세.. 내 그날 확실히 무한감동받아
눈물을 영접할 예정이니 말일세..흐흐흐
http://blog.naver.com/yium27/1201001540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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